파식시 교통 정체 완화를 위해 지난 8월13일(목) 파식 시정부는 몇 년 전 폐기된 컬러 코딩 법안을 재시행하기로 결의했다.
교통, 주차 관리부 빅터 바랄(Victor Barral)소장은 재시행되는 컬러 코딩 법안이 2004년 법안 1번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당시 법안은 완전하게 시행되지 않은 채 소장됐다고 밝혔다.
파식시 컬러 코딩 법안은 메트로 폴리탄 개발 당국에서 시행하는 칼러 코딩제(정식 명칭: 통합 운반 수단 축소 프로그램)와 같은 개념으로 자동차 번호판 끝자리에 따라 특정 요일 자동차 운행이 제한된다. 번호판이 1이나 2로 끝나는 경우 월요일, 3이나 4의 경우 화요일 5이나 6의 경우 수요일, 7이나 8의경우 목요일, 9이나 0의 경우 금요일 운행에 제한을 받게 된다.
파식시에서 시행하는 컬러 코등 제도는 매일 아침 7시에서 9시 사이 저녁 4시에서 7시 사이에만 시행되며 법규를 어기다 적발될 시에는 범칙금이 부과된다. [마닐라 불레틴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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