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가스 소재, 일리얀 전연가스(1,200MW급) 발전소를 운영중인 한전 필리핀 법인은 발전소의 확장 프로젝트를 위해 일본계 기업인 Team Energy사와 제휴 검토 중에 있다.
TeaM Energy사는 Tokyo electric Power와 Marubeni Corp. 합작사로 이미 일리얀 지분 20%를 소유하고 있으며, 한전 축은 TeaM측의 참여비중이 확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한전은 1차로 330MW급 발전용량 증설을 계획 중이나 원료인 천연가스의 충분한 확보 가능 여부가 관건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말람파야 가스유전으로부터의 가스 공급은 300MW으로 확장 분 까지만 충족 가능한 상태이다. [필리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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