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Bureau of Customs; BOC)은 다음주 일부 항구에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수입평가시스템(Imports and Assessment System; IAS)을 도입할 것이라 밝혔다.
IAS
IAS
관세청은 전 국세청장 길레르모 파레이노(Guillermo Parayno)를 e2m 프로젝트 대표로 선정했다. [ABS-CBN 8/8]는 관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수백만 페소 전자모바일(electronic-to-mobile; e2m)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수입 및 수출 업무처리를 자동화하여 효율성 증대 및 사기 방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관세청과 다른 정부 기관 사이의 거래 간편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발했다.또한 마닐라 항구에서는 9월1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다.관세청장 나폴레온 모랄레스(Napoleon Morales)에 따르면 리마이(Limay) 항구 및 바타안(Bataan) 서브 항구(sub-port)는 8월10일부터, 마닐라 국제 컨테이너항구는 8월17일부터 이 시스템을 실시할 것이라 전했다.을 통해 서류 제출에서부터 물품 방출까지 총 30분 안에 모든 수입 절차가 처리된다. 바탕가스(Batangas) 항구에서는 이미 올해 3월부터 실시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