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에스쿠데로와 빌라, 대선 여론 설문조사 선두 달려

등록일 2009년06월19일 17시1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일자: 2009-06-19
 

[사진설명: (오른쪽)프란시스 에스쿠데로 상원의원, (왼쪽)마누엘 빌라 상원의원]

 

IBON 재단이 최근 실시한 대선 여론 설문조사에서 프란시스 에스쿠데로(Francis Escudero)와 마누엘 빌라(Manuel Villar Jr.) 상원의원이 2010년 대선 주자 중 가장 높은 지지를 얻어냈다.

 

지난 4월17일부터 26일까지 전국의 1496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에스쿠데로는 응답자 투표의 13%를 얻어 필리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선 후보로 뽑혔으며 빌라는 12%를 획득하며 에스쿠데로를 바짝 뒤쫓았다.

 

이들의 뒤를 이어 로렌 레갈다(Loren Legarda) 상원의원이 8%, 조셉 에스트라다(Joseph Estrada) 전대통령이 8%, 판필로 락손(Panfilo Lacson) 상원의원이 8%, 놀리 데 카스트로(Noli De Castro) 부통령이 6%, 마누엘 로하스(Manuel Roxas II) 상원의원이 6%를 획득하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대선 후보자의 명단 없이 마음에 떠오르는 대통령 후보를 선정하라는 첫 질문에서는 에스쿠데로와 빌라가 선두를 달렸으며 18명의 대선 후보자 명단을 기초로 선택하는 두번째 질문에서 또한 응답자의 17%가 에스쿠데로를 선택하여 1위에 올랐고 빌라(15%), 레가르다(12%), 에스트라다(10%)가 그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데 카스트로(9%), 락손(8%), 로하스(7%), 제조마 비나이 마카티 시장(3%), 에드 판릴리오 팡팡가 주지사(2%), 프란시스 팡일리난 상원의원(2%), 미리암 디펜서-산티아고 상원의원(1%), 리차드 고르돈 상원의원(1%), 라몬 레빌라(1%), 징고이 에스트라다 상원의원(1%), 바야니 페르난도 메트로마닐라개발위원회(MMDA) 위원장(1%)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세르제 오스메나(Serge Osmena) 전 상원의원은 두 여론 조사 업체들의 최근 설문 조사에서 2,3위에 오른 에스쿠데로에 대한 지지율은 이번 선거에서 상원 의원의 당선 가능성 결정에 주요 고려 사항이 될 것이나 기준치인 최소 25%는 넘지 못했다고 밝혔다. [마닐라 불레틴 6/15]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