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는 일자리유지 정책의 일환으로 경제위기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용과 투자를 유지하는 내수 기업들에게 법인세혜택을 늘릴 예정이다
소식통에 의하면 손실을 입고 있는 기업들은 법인세혜택을 통해 현재 부담하고 있는 고용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법인세혜택은 투자우선순위정책의 우선순위 항목에 명시된 신규 프로젝트에 한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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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은 이미 IPP에 서명했고 따라서 이는 정부의 세입이 줄어듬에도 불구하고 위기 속에서 기업들이 살아남도록 지원하려는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2009 IPP논의 초반에, BOI는 기업들이 고용유지 하고자 하는 노동자들에게 지출되는 비용에 대해서만 세제혜택을 주려는 시도를 한 바 있다.
무역부 차관과의 수장인 엘머 헬난데즈는 현재 기업들이 수입을 낼 방도가 없기 때문에 고용비용에 대한 추가적인 감세 혜택은 현 시점에서 법인세혜택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09 IPP는 5월21일, 또는 발행일로부터 15일 후에 시행된다.
이와 더불어 오늘명의이사들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은 발행일부터 시행된다
- 의 우선순위 활동(preferred activities)에 포함되지 않은 필리핀에서 설립된 기업들에게 제공되는 법인세혜택(ITH)은 일시적인 것이며 2010년 개정될 IPP에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언급했다.
[자료제공: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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