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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요금 17.2 센타보 인상 고려

등록일 2009년05월29일 16시1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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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9-05-29
 

루존 지방의 전기요금을 시간당 17.2센타보씩, 비사야 지방은 시간당 2페소씩 인상하는 안과 민다나오의 경우 수력 발전소등을 통한 전력 공급이 원활한 관계로 kwh당 37.11센타보 인하하는 안을 전력 공사의 요청으로 국가 에너지 조정 위원회가 검토 중에 있다.

 

전력공사 데니스 가나(Dennis Gana) 대변인은 성명서를 통해 공사가 2008년 10월에서 12월 사이 적용된 12차 환율 증가 조정(ICERA)과 13차 전기세 조정 구조(GRAM) 조정을 국가 에너지 조정 위원회 제출했다고 밝혔다.

 

GRAM과 ICERA는 국가 에너지 조정 위원회에서 승인한 조정 제도로 전력공사가 연료 가격 증가와 민간 동력 생산자, 환율 변동으로 잃은 손실을 만회하며 2003년 2월 제창된 법안에 따라 전력공사는 분기별 GRAM, ICERA조정안을 제출하고 있다.

 

이번 인상안이 승인될 시 비사야 지역에는 3달간만 유효할 것이며 넷째 달부터는 유효 요금이 kwh당 5.8517페소에서 4.1824페소로 감소하면서 kwh당 43.93센타보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루존, 비사야 지역의 요금 인상은 세계 연료 시장의 지속적인 가격 등락으로 비롯됐으며 국가전력회사의 계약가격 증가도 한몫 거들었다.

 

한편 이번 가격 조정은 2007년 1월부터 2008년 9월까지 총 21개월간 회복되지 않은 관련 비용부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비사야 지역과 민다나오 지역 요금 조정이 실제로 승인난 것은 2006년 7월에서 12월 사이 기간 동안 제출된 9차 GRAM과 8차 ICERA가 마지막이다.

 

이에 따라 전력 공사는 전력 요금 인상에 염려하는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위해 공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2008년 12월 전력 공사는 해당 지역에 32개 공급업체, 22개의 생산 공장 업체, 8개의 정부기관에게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전력 공사 프로이란 탐피코(Froilan Tampinco)사장은 6월 중순까지 대출금 $520만을 선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26 필리핀 스타]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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