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월) 저녁에 파식시 주택가에 배선 불량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부상자 한명이 발생했다고 라디오 dzBB는 보도했다.
라디오 dzBB의 루이 가르시아(Louie Garcia)는 가까운 병원으로 급히 실려간 화재 피해자의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후 8시38분경 산안토니오 빌리지 말바 거리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는 오후 9시 53분경 진화됐으며 화재로 50 채의 가옥이 불에 타고 300~4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한다. [GMA뉴스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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