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리핀 정부가 남사군도(Spratlys Islands)와 스카버러 숄(Scarborough Shoal)에 이어 루존섬 동쪽에 위치한 벤함 화산령(Benham Rise) 또한 필리핀 영토임을 주장하는 서류를 유엔에 제출했다. 유엔 대륙붕한계위원회에 영토권 주장 문서의 일부를 제출한 말라카냥은 철저히 유엔 해양법협약에 의거해 이번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하고 영토 분쟁 문제를 중재하고 진정시키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표명했다. [마닐라 타임즈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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