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마이클 소마레(Michael Somare) 파푸아 뉴기니 총리는 아로요 대통령에게 파푸아 뉴기니의 아세안 정식 가입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소마레 총리는 아직 파푸아 뉴기니가 아세안 정식 회원국이 아니라 특별 옵서버(Special Observer Status)의 자격 밖에 받지 못한 상태라고 밝히고 “파푸아 뉴기니 정부는 아세안의 등록 허가를 신청할 모든 준비가 다 됐다. 이를 필리핀 정부가 긍정적,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한편 아더 얍(Arthur Yap) 필리핀 농무부 장관과 벤 셈리(Ben Semri) 파푸아 뉴기니 국립어업공사 사장은 보라카이(Boracay) 샹그릴라 리조트(Shangri-la Resort)에서 어업 협력과 해양 자원 보호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필리핀 스타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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