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사 혁명(Edsa Revolution) 기념일인 지난 25일 제23회 기념식에 아로요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피델 라모스(Fidel V. Ramos) 전 대통령이 아쉬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써지 레몬데(Cerge Remonde) 말라카냥 대변인은 아로요 대통령이 같은 시각에 직업 박람회에 참석하게 돼 있어 이번 에드사 혁명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전하며 “국가 대표로서의 직무를 나눠서 행하는 것뿐이지 다른 뜻은 없다”라고 해명했다.
[ABS-CBN 뉴스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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