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빅항만관리청(The Subic Bay Metropolitan Authority; SBMA)은 신컨테이너 터미널-2(New Container Terminal-2; NCT-2)의 민영화를 위한 입찰을 시작할 것이며, 선적기업들을 운영자로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SBMA 운영부서의 senior deputy administrator를 맡고 있는 페르디난드 헐난데즈(Ferdinand Hernandez)는SBMA는 선적회사와 합작을 하면 항만운영자들도 수용이 되겠지만 환적 허브로서 NCT-2의 운영에 선적기업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입찰 마감 기한은 4월4일이 될 것이다.
"우리는 선적기업에 의한 운영을 통해 수빅 지역의 화물 수송량이 증가할 것을 기대한다"고 헐난데즈는 언급했다.
Cubi point 의 NCT-2와 인접한 NCT-1는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 Services, Inc. (ICTSI)의 계열사인 Subic Bay International Terminal Corp (SBITC)에게 주어졌다. 컨테이너 관리 운영은 지난해 4월 SBITC에게 주어졌었다.
NCT-1와 NCT-2 건설은 SBMA의 항만개발계획을 위해 Japan Bank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JBIC)로부터 P5.8-billion(58억 페소)의 공식개발지원대출을 받아 2004년 시작됐다.
이 두 터미널은 모두 화물수용능력이30만개의 20 foot 규모의 유닛들이다. NCT-1는SBMA에 매달 약 400만 페소를 창출한다.
또한 SBMA는 물류허브 현대화 계획과 더불어 bulk and break bulk goods를 위한 1만 제곱미터 규모의 창고 6~7개를 올해 새로 지을 예정이다.
헐난데즈는 또한 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SBMA에서의 기업활동은Subic Clark Tarlac Expressway 개통으로 인해 활발하다고 말했다..
그는 SMBA는P330-million을 모으는 목표를 달성하는 중이었다고 말했다. NCT-1 개통과 의례적으로 the Philippine Coastal Corp.에 주어졌던 면제혜택을 없앤 뒤, SBMA는 2008년 약 P270 million(2억7천만 페소)를 모았고 이는 전년도 대피 25% 증가치이다.
"현재 경제 상황때문에, 우리의 성과를 예상하기가 여전히 쉽지 않다"고 헐만데즈는 덧붙였다.
수빅에는 한 달 정박료로P6 million(600만 페소)를 내는 선박이 약 20 척이 있다.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