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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경제지구당국(PEZA) 84억 페소 투자 신청

등록일 2009년02월06일 11시1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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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9-02-06
 

일자리 감소와 공장 폐쇄가 세계적인 추세인 가운데 필리핀경제지구당국(Philippine Economic Zone Authority; PEZA)은4855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84.4억 페소 상당의 신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경제지구당국(PEZA) 이사회는 39개의 신규 프로젝트를 이번달 승인(정보기술부문 15개, 제조부문21개, 여행부문 3개)했다고 PEZA의 릴리아 데 리마(Lilia de Lima)장관이 언급했다.

 

“필리핀으로의 투자 전망은 전체적으로 아직까지는 좋은 편이다. 특히 IT분야에서 그러하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그녀는 언급했다.

 

데 리마 장관은 PEZA와 투자위원회(Board of Investments)가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소득세 의무를 중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PEZA는 경제구역 내에서의 임대비용을 일 년간 동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 리마 장관은 전기료 또한 중요한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경제자유구역의 토지경계설정자(Locators)들은 특별전기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산업들은 정부에 전기료 인하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국영 발전회사인 National Power Corp.와 민간기업이며 필리핀 최대의 전기 유통업자(power distributor)인 Manila Electric Co.는 경제자유구역의 전기 사용자들에게 3.27페소(a kilowatt-hour, 한시간&킬로와트 당)의 특별 전기료를 부과한다.

 

데 리마 장관은 국제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PEZA는 “2009년 안으로 경제자유구역의 투자 10% 늘리기, 고용 5% 늘리기, 수출이익 5% 늘리기”라는 기존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PEZA가 이번 달에만 승인한 투자 계약의 수와 양적인 면에서 볼 때 이 목표는 달성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 제공]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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