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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건축 기업 세계은행 블랙리스트 등극에 영부군 연루?

등록일 2009년01월30일 10시5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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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9-01-30
 

[사진설명]판필로 락손(Panfilo Lacson) 상원의원

 

최근 판필로 락손(Panfilo Lacson) 상원의원은 최근 불법 연합 행위로 공사 입찰을 따내 세계은행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필리핀 건설 기업과 호세 미겔 아로요(Jose Miguel Arroyo) 영부군이 연관돼 있는 사실을 지적했다.

 

락손 의원은 세계은행의 처벌을 받은 E.C. 데 루나 건설(De Luna Construction Corp.)의 에두아르도 데 루나(Eduardo de Luna) 회장과 아로요 영부군이 지난 2002년 20번 넘게 만난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개하고 특히 지난 2002년 4월 루나 회장이 정부 도로 공사를 따내기 위해 아로요 영부군이 있던 마카티시 LTA 건물에 뇌물조 현금 7000만 페소를 들고 찾아간 것을 본 증인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루나 회장은 뇌물을 전달한 사실이 없다고 강력하게 부인하고 이를 증명할 증인과 증거를 공개하라며 반박했다. [필리핀 스타 1/28]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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