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프로세스 아웃소싱(The business process outsourcing; BPO) 부문은 2009년 16만개 정도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Commission on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CICT)의 수장은 언급했다.
CICT의 회장 래이 앤써니 로하스 츄아(Ray Anthony Roxas-Chua III)는 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그는 올해 필리핀에서 BPO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12만~16만개의 일자리가 추가적으로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07년 BPO 부문의 노동자들이 2006년 22만명에서 약 36% 증가한 약 30만명이었다고 말했다.
“성장은 작년보다 조금 적겠지만 성장률이 낮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로하스 슈아(Roxas-Chua)는 전했다. “규모가 커질 수록, 성장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힘들다”
“2010년까지 1백만 일자리 창출 목표는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이윤은 목표가 될 수 있다. 이 말은 고용주 당 BPO 노동자 수는 증가하고 있고 BPO 회사들은 고부가가치 서비스로 전환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로하스 츄아(Roxas-Chua)는 말했다.
Business Processing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의 오스카 사네즈(Oscar Sañez)는 2010년까지 BPO 산업의 이윤은 120-130억 달러($12-$13 billion)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