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론조사기관인 펄스 아시아(Pulse Asia)를 통해 프란시스 에스쿠데로(Francis Escudero) 상원의원이 국민 신뢰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 알려졌다.
펄스 아시아는 작년 10월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조사에 전국 1200명의 성인 남여가 참여했다고 전하고 총 75%의 지지를 얻은 에스쿠데로 의원이 신뢰도가 가장 높은 정치인으로 등극됐으며 각각 72%와 67%를 기록한 로렌 레가르다(Loren Legarda)와 마누엘 로하스(Manuel Roxas II) 상원의원들이 그 뒤를 이었다고 보고했다.
또 펄스 아시아는 동시에 진행된 성취도 조사에서도 에스쿠데로 의원이 7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레가르다 의원과 로하스 의원이 각각 75%와 72%를 기록하며 신뢰도 조사와 같은 순위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인콰이어러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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