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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어(Seair), 전략적 사업 파트너 모색 중

등록일 2009년01월09일 18시5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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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9-01-09
 

 

 

동남아시아항공(Southeast Asian Airlines Inc.; Seair)은 자사 확충 프로젝트를 위해 전략적 사업 파트너를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보라카이(Boracay) 까띠끌란(Caticlan) 노선 간 경쟁이 심화 되면서 지난해 승객 수가 크게 감소했다.

2008년 1월부터 11월까지 집계된 씨에어 승객 수는 2007년 대비 11.5% 하락했다.

 

아벨리노 자판타(Avelino Zapanta) 씨에어 사장은 필리핀 항공과 세부 퍼시픽 항공이 까띠끌란 노선을 개항하면서 씨에어 승객 수가 감소했다고 전했다. 까띠끌란 노선은 씨에어 운항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과열된 경쟁 양상에도 불구하고 씨에어는 추가 확장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 밝혀 왔었다.

 

2008년 12월 27일 마침내 씨에어는 국내 및 국제선 운영을 위한 의회 프랜차이즈(congressional franchise) 법을 승인받았다.

대통령궁(Malacañang) 소속 가브리엘 클라우디오(Gabriel Claudio) 대통령 정치 고문 겸 대통령 입법 연락 사무소장은 의회 프랜차이즈는 공화법령 9517에 속하며 2008년 12월 27일부터 법으로 시행됐다고 전했다.

씨에어 자판타 사장은 노선 증강 및 신형 항공기 2대 수입을 통해 올해 승객 소통량 증가를 도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 미러 1/7]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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