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08-12-24
지난 16일 아로요 대통령이 무공해 에너지 생산에 박차를 가할 재생 가능 에너지 법안에 최종 승인했다. 4일간의 카타르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아로요 대통령은 “이제 필리핀도 지열과 태양열, 풍력, 수력을 이용한 에너지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현재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법안 채택은 알맞은 시기에 이뤄진 것 같다”라고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