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차타드은행은 올 상반기 동안 HSBC, ING, 씨티은행과 비교했을 때 가장 낮은 자기자본이익율(Return on equity)을 기록했다.
세계 금융 위기에도 불구하고 스탠다드 차타드은행은 필리핀에서 여전히 굳건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꾸준히 도약할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 전했다.
크루즈 대변인은, “이번 2개 지점 폐쇄는 영구적인 것이 아니다.
과거 지역보다 나은 곳을 찾게 되면 다시 지점을 설립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스탠다드 차타드은행은 1872년 설립됐다.
1902년 설립된 씨티은행은 6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총 51개 저축은행과 씨티뱅크파이낸셜을 합병 중이다.
HSBC는 8개 지점과 저축은행 16개 지점이 설립돼있다.
스탠다드 차타드 칼로오칸 지점은 2003년, 케존 지점은 1999년 설립됐다.
스탠다드 차타드은행 총 수익의 75% 이상은 아시아 시장에서 나온다. [마닐라 타임즈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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