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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제개발위원회, 2010년까지 예산 균형화 힘들 것

등록일 2008년12월01일 17시3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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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8-12-01
 

국가경제개발위원회 총재 겸 경제개발부 랄프 렉토(Ralph Recto) 장관은 정부가 계획했던 대로 2010년까지 예산을 균형화하는 것은 다소 어려울 것이라 전했다.

정부는 2010년까지 GDP의 0.5-1.0%에 상당하는 예산 적자를 계획하고 있는데 2009년 허가한 예산 적자는 GDP의 1.2%인 것을 볼 때 예산 균형화 정책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를 전망이다.

 

렉토 장관은 2009년 국가 예산은 1조 4000억 페소이며 이는 GDP 성장률에 2%를 추가할 것이라 말했다. 민간 분야까지 합해질 경우 2009년 정부의 목표 경제 성장률인 3.7-4.7%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내년도 경기 흐름 유지를 위해 정부는 법인소득세를 30%로 삭감하고 개인 납세자에 대한 세금 공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같은 정부 정책은 국내 소비를 활성화 시키고 세계 경기 불황의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다.

렉토 장관은 “법인소득세 삭감을 통해 많은 회사들이 지원을 받아 대대적인 구조 조정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처럼 2009년은 경기 불황으로 인해 어려워지지 않을 것이라 렉토는 강조했다. 가장 주요 성장 동력인 필리핀 내 소비의 경우 낮은 세금 혜택과 같은 정부 노력으로 인해 지원될 계획이다.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 제공]

(끝)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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