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메트로 마닐라 지역 테러리스트 감시 중

등록일 2008년12월01일 17시3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일자: 2008-12-01
 

필리핀 국군은 메트로 마닐라 지역에 폭탄 테러를 계획 중이던 부자를 체포하는 등 테러리스트로 의심되는 인물들을 면밀히 감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테레 관련 발표는 필리핀 정부의 반 테러 활동을 지원하던 호주 정부가 자국민들에게 필리핀을 ‘테러 공격 위협이 높음’으로 해외 여행자 주의사항을 발표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필리핀 국군 공적 정보 기관 코로넬 엘네스토 토레스(Colonel Ernesto Torres) 기관장은 필리핀 국군이 수집한 정보에 의하면 테러범들이 쇼핑몰, 공공 교통 기관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육군의 정보에 대해 토레스 기관장과 필리핀 경찰은 메트로 마닐라를 테러 공격에서부터 보호하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국군과 경찰은 국가 반 테러 그룹의 감독 하에 타귁시에 거주하던 무슬림 사라 카산 바이룰라(42세)씨와 그의 아들 알바세르 바이룰라(20세) 부자를 체포했다.

이들 부자는 아부 사얍 테러 그룹(Abu Sayyaf) 소속으로 추측되며 크리스마스 기간에 메트로 마닐라 지역의 폭탄 테러를 이끌 계획이 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수류탄, 38 구경 권총, 즉석 폭탄, 문서등이 테러 용의자들에게서 발견됐다.

 

[마닐라 타임즈 11/25]

(끝)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