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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박 칼럼] 12 베이스 메이크업

등록일 2010년04월22일 10시5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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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4-22
 

메이크업 베이스

메이크업 베이스는 기초화장(스킨, 로션 등)을 마무리하고 피부 화장을 하기 전에 바르는 화장품으로 색조 메이크업 전에 피부색의 단점을 커버하고 피부톤을 일정하게 정리하여 본래 자신의 피부보다 생기 있고 깨끗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 도와는 뿐만 아니라 피부에 막을 형성하여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직접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며, 화장이 뜨는 것을 막아주는 베이스메이크업으로 자신의 피부에 맞는 색상을 선택하여야 된답니다.

 

▶ 제품의 종류

리퀴드 타입 : 수분을 많이 함유 하고 있으며, 사용감이 가볍고 산뜻하다. 중성, 지성 피부에 적합합니다.

크림 타입 : 리퀴드 타입보다 피부색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크고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많은 피부에 적합하겠죠.

스틱 타입 : 얼굴 전체보다는 커버를 필요로 하는 부분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 색상

초록색 : 가장 많이 쓰이는 색상으로 색상 조절 효과가 크기 때문에 여드름 자국 등 잡티가 있는 부분에 사용하고 모세 혈관이 확장되어 붉게 보이는 피부에 사용하면 깨끗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보라색 : 동양인의 피부에 적합하며 노란끼를 중화시켜 피부톤을 밝게 해주므로 노르스름한 피부에 적합합니다.

분홍색 : 혈색이 없고 창백한 피부에 사용하면 적합하답니다.

흰색 : 까무잡잡한 피부를 하얗게 연출하고 싶을 때나 피부색이 어둡고 칙칙한 느낌이 드는 피부에 적합하구요.

노란색 : 검고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합니다.

오랜지색 : 피부를 선탠한 듯 건강한 피부색을 표현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바르는 방법

너무 많이 바르면 파운데이션이 밀려 뭉칠 수 있기에 진주알 크기의 정도로 소량을 결에 따라 얼굴 전체에 균일하게 펴 바른 후 피부에 잘 스며들었는지 보고 유분이 많다고 느껴지면 티슈로 살짝 눌러줍니다.

  

□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은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이게 해 포인트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피부톤을 잡아주고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 피부 결점을 커버하며 하이라이트 컬러와 섀딩 컬러를 이용하여 입체적인 윤곽 수정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 파운데이션 종류

리퀴드 타입 : 수분함량이 높아 촉촉해 얇고 부드럽게 처져 산뜻한 느낌을 주어 어느 피부 타입에도 사용이 무관하나 커버력과 지속력이 약한게 단점으로 잡티가 없고 깨끗한 사람이나 화장을 처음 시작하는 초년생들이 사용하면 좋아요.

크림 타입 : 수분보다는 유분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커버력과 지속력이 우수하고 땀이나 물에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장시간 외출시 좋답니다.

스틱 타입 : 컨실러 효과로 완벽한 커버력을 원할 시 사용하며 두터운 피부 표현이 부자연스러울 수 있으므로 양을 조절해서 사용하는게 좋겠죠.

케이크 타입 : 파운데이션과 파우더의 압축 타입으로 자외선 차단 및 커버력이 우수하며 단시간 내에 메이크업이 가능하구요. 장점은 물과 함께 사용하면 방수효과를 높일 수 있기에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효과적입니다.

 

 ▶ 색상

하이라이트 컬러 : 베이스 컬러보다 한, 두단계정도 밝은 색상으로 좁은 부위를 넓어 보이게 하거나 들어간 부분을 돌출되어 보이게 표현하는 T존, 눈 및, 턱부위에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베이스컬러 : 자신이 가지고 있는 피부색과 유사한 색상으로 표현하기에 좋음.

섀딩컬러 : 하이라이트 컬러와 반대로 베이스 컬러보다 한 두 단계 어두운 색상으로 넓은 이마, 각진턱, 광대뼈, 눈두덩이 등에 발라 들어가 보이게 하거나 코벽 등에 발라 높아 보이게 하는 효과로 전체적인 윤곽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 사용, 바르는 방법

얼굴에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무엇보다도 피부색에 가장 비슷한 색상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목 색상에 비추어 선택하면 얼굴과 목의 경계 부분이 생기지 않아요.

얼굴색에 맞는 파운데이션이 없다면 두 가지 정도의 파운데이션을 섞어서 사용하면 좋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사용하기보다는 소량으로 여러 번 바르는 것이 중요하며 적당량을 얼굴에 분배하여 안에서 바깥쪽으로 넓은 부분에서 좁은 부분으로 펴 바릅니다.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얼굴 전반에 퍼져있어 자칫하면 두꺼운 화장이 될 수 있으므로 붓을 이용하여 잡티부분에 바른 후 두드려 주는 형색으로 피부 표현을 하도록 합니다.

 

▶ 얼굴 부위별 파운데이션

헤어, 페이스라인 : 이마와 얼굴 가장자리 끝쪽을 말하여 파운데이션을 펴줄 때 특히 주의하여야 하며 경계선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고 꼼꼼하게 펴 발라주어야 하는 부위입니다.

T존 : 이마에서 코로 이어지는 부위를 말하며 메이크업시 하이라이트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고 파운데이션의 양이 많으면 화장이 들뜨기 쉽고 화장이 두꺼워 부자연스럽습니다.

Y존 : 눈 및 부분과 턱 중앙 부위를 말하는데 이 부분은 하이라이트와 베이스가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므로 경계선이 생기지 않도록 그라데이션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O존 : 눈 주위와 입 주위를 말하며 그 부분은 움직임이 많은 부위이므로 파운데이션의 양을 소량 써서 펴발라주어야 하고 특히 눈주위는 피부층이 얇고 민감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발라주도록 합니다.

s존 : 귀의 앞쪽 부위에서 아래턱에 이르는 부분을 말하는데 얼굴의 윤곽을 수정할 수 있는 부위입니다.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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