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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oys Say] 한비 수교 60주년을 맞아 앞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등록일 2009년02월27일 14시0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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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9-02-27
 

 

아니세토 소브레페나(Aniceto Sobrepena), 메트로뱅크 수석부사장

메트로뱅크는 지금까지 한국과의 교류가 많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에 각각 한 개 지점이 설립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비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간 경제 사회적 교류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해외 필리핀 근로자 수가 매우 많기 때문에 메트로뱅크는 한국 내에서 지속적인 서비스와 비즈니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필리핀-한국 교류에 대해 열린 포럼도 아주 성공적이어서 다시 한번 양국 간의 협정/조약을 상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전력 산업이나 소규모 기업과 같이 한국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들이 필리핀에서 많이 수행되고 있습니다. 지금이 네트워킹 및 사업 설립을 추진할 알맞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페 페레즈 아구도(Fe Perez-Agudo), 현대 필리핀 수석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

 

현재 경제적 상황으로 볼 때 한비 수교 60주년은 매우 뜻깊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필리핀과 한국 모두 이번(한∙필 비즈니스 포럼) 행사에 대한 참여도를 보면 양국이 서로간의 교류 관계를 얼만큼 중시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설자들은 양국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기회 요인을 통찰력 있게 짚어내 진정한 비즈니스의 정신을 보여줬습니다. 필리핀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통계 결과에 따라, 이러한 포럼이 정기적으로 해마다 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국간 무역 및 투자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노력도 점점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에두아르도 자르퀘, 주니어(Eduardo Jarque, Jr.), 관광부 차관  

한∙필 비즈니스 포럼은 이번 한비수교 60주년 행사에 아주 적절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필리핀은 한국과의 교류를 매우 중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다양한 이유로 필리핀을 찾지만, 70%는 관광 및 교육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투자자들도 많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필리핀 어느 곳에서도 한국인과 마주치게 되는데 점점 더 많아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관광 산업뿐만 아니라 순수한 사업 파트너로써도 한국은 필리핀과 매우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연간 포럼을 통해 양국간 교류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인식하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닐라 외에 다른 도시에서도 이 같은 포럼을 개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멜리토 살라자르(Melito Salazar), 마닐라 불레틴 홍보부 부사장

 

한∙필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지난 60년간 필리핀과 한국이 강한 유대 관계를 맺어 왔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필리핀과 한국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양국 서로 간에 개발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더 많다는 것도 이번 기회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포럼은 지속적으로 개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보다 강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포럼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강조하고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과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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