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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앤 자키 4년째 이어지는 사랑의 정 나누기 행사

등록일 2009년12월24일 15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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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9-12-24
 


 

 

지난 12월 21일(월) 오전 토니 앤 자키 말라떼 지점에서는 인근 지역 500여 가정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쌀과 햄 등을 나누어 주었으며 같은 날 깔라오칸에서도 불우한 1000여 가정분을 준비해 모두 손수 나누어 주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오갔다.

 

2006년에 처음 문을 연 토니 앤 자키는 지금까지 4년 동안 매년 인근 지역 불우한 이웃들에게 기업인으로서 작지만 사회환원이라는 모토에서 선물을 나누어 주게 되었고 이러한 선행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방준영 대표에 따르면 토니 앤 자키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필리핀 내 최우수 미용실로 선정되었고, 필리핀미용협회에 따르면 전체 필리핀 미용시장의 22%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토니 앤 자키는 현재 전국에 16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3곳의 신규 매장이 준비 중에 있으며, 지금까지는 직영점과 한국인 대상의 프랜차이즈가 운영 중이지만 내년부터는 필리핀인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모집을 할 예정이고 2010년 50개의 신규 브랜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처음 의자 4개로 시작해 470개의 의자를 만들기까지 방대표가 필리핀에서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바로 100% 현지법에 맞게끔 운영을 해 왔다는 것이다. 지금은 인지도가 높아져 SM MALL, ROBINSON, AYALA 등 유명 쇼핑몰에 좋은 조건에 입주가 가능해졌고 이를 바탕으로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현재까지 72만명의 고객데이터를 보유하고 관리해 나가고 있어 토니 앤 자키 방대표의 최종목표는 필리핀 내 총 200개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날 방대표는 토니 앤 자키 송년 행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큰절을 올릴 때 가슴이 뭉클했다며 지금까지 토니 앤 자키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객분들과 직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꾸준한 선행과 토니 앤 자키의 성장을 지켜 봐 달라고 전했다.

 

최현준 기자 momo@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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