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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김부장의 ‘M 쉐르빌 호텔’ 체험기

등록일 2009년11월27일 15시1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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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9-11-27
 

‘M 쉐르빌’을 알게 되다.

중견기업 해외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김부장. 이번에는 필리핀 수출건으로 급하게 마닐라를 방문하게 됐다. 휴향차나 접대용 해외 출장이 아닌 관계로 굳이 고급 호텔을 예약하는 것도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너무 허름한 여관에서 아침을 맞는 것도 왠지 필리핀이라는 생각에 난감하다. 이때 김부장에게 딱 맞는 맞춤형 호텔을 마닐라서울 광고를 통해 발견하고 우선 홈페이지(http://www.hotelmchereville.com)를 통해 이것 저것 확인에 들어갔다. 공항에서 30분 거리의 마닐라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는 M 쉐르빌 호텔은 엔틱한 가구들로 채워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고 하루의 지친 몸을 풀기에 딱 좋은 Rain shower 목욕시설에 호기심이 가기 시작했다. 전체 52개나 되는 룸은 용도에 맞게 Superior Room, Deluxe Room, Executive Suite, Presidential Suite 4종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대형 브랜드 호텔들이 갖지 못하는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다. “그래 그렇다면 이번에는 M 쉐르빌 호텔을 선택해 보자! 동네 여관 보다는 잘만 하겠지…” 한국인 호텔직원과 전화로 예약 후 김부장은 필리핀으로 향한다.

 

‘M 쉐르빌과’의 첫 만남

공항에 도착. 택시를 타고 호텔로 향한다. 늦은 시각에도 마닐라의 밤은 잠이 들지 않았다. 호텔 정문에 들어서자 깨끗한 로비와 말끔하게 차려 입은 직원들의 안내에 대형 호텔 못지 않은 서비스가 느껴진다. 나중에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이지만 직원들 대다수가 특급 호텔 출신으로 서비스 마인드가 철저한 프로들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편했던 것은 한국 매니저의 친절한 안내였다. 필리핀을 잘 알지 못하는 김부장에게 그래도 편한 한국어로 이것저것을 묻고 답을 받으니 시원하게 풀리는 기분에 이번 출장은 예감이 좋다. 저녁 늦게까지 회사로 전송할 자료와 이메일을 방에 설치되어 있는 인터넷 라인을 통해 외부로 나가지 않고 한번에 처리했다. 다음날 아침이 밝아 오자 아침밥이 걱정이다. 하지만 아침밥은 호텔 내에 고급 레스토랑과 세계적인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 되는 뷔페가 든든히 채워주었다.

 

나의 구세주 ‘M 쉐르빌’

짧은 3박 4일의 여정을 마닐라와 마카티를 오가며 기분 좋게 마무리 하고 귀국을 준비한다. 그런데 아차! 마누라 선물을 잊었다. 시간은 없고 어디에서 무엇을 살지도 막막했다. 그런데 역시 ‘M 쉐르빌 호텔’이다. 1층 로비에 기프트 숍이 있는 것이 아닌가? 체크 아웃 후에 잠깐 들려서 간단한 기념품을 사고 공항으로 향했다. 해외 출장은 성공적이고 잠자리도 편했으니 이 보다 더할 것이 어디 있겠는가. 앞으로 필리핀 출장은 원스탑 ‘M 쉐르빌 호텔’이다.

 

‘M 쉐르빌’ 네 덕분에 필리핀 출장이 즐거웠다. ‘M 쉐르빌 호텔’ 우리 다시 만나요~

 

 

※ 본 체험기는 ‘M 쉐르빌 호텔’의 업체탐방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출한 가상의 글입니다.

 

업체명 : M 쉐르빌 호텔

개업일 : 2009년 2월

대표자명 : 박흥수

주소 : 641-643 Remedios St. Malate, Manila

예약 문의 : 02-400-9923~4, 523-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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