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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치킨] “졸리비! 너 한판 붙어보자!”

등록일 2009년06월04일 10시5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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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9-06-04
 

부어치킨 현지법인

대표: 김정미

개업일: 2008년 12월 27일

영업시간: 오전6:30~오후9:30(알라방지점)

연락처: 923-4493,0908-497-9344

주소: 2nd floor South Entrance, Alabang Star Mall, Alabang, Muntinlupa City

 

북한 빼고 남한에서 제일 맛있는 부어치킨이 왔다.

 

‘부어’란 단어를 처음 접했을 때 부어치킨의 상호와 로고를 떠올려 누구나 ‘부엉이’라고 연상하기 쉽지만 의외로 농사꾼을 의미하는 독일어란다.

 

부어치킨은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정성껏 맛있게 만들겠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부어치킨은 2005년 4월 당고개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현재까지 500개의 체인점을 이미 보유한 성공적인 체인사업체다.

 

KFC 등 25년의 외식사업경력을 바탕으로 ‘북한은 빼고 남한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이란 슬로건을 걸고 시작된 부어치킨은 저렴한 가맹비와 높은 상품의 품질로 자영업을 꿈꾸는 많은 자영업 지망생들에게 희망을 제시했다.

 

부어치킨의 특징은 첫째, 냉동되지 않은 닭만을 사용하고, 둘째 100% 순 식물성 식용유만을 사용, 셋째 25년 경력의 외식사업 노하우 전수 등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순수 한국 브랜드로 로열티가 없고 최초 가맹비로만 가맹사업을 운영하며 물류보증금 제도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본사의 충분한 지원과 교육프로그램 진행으로 처음 오픈시 생기는 어려움을 최소화 시켰다. 이러한 효율적인 가맹시스템을 가지고 시작한 부어치킨은 2008년 12월 알라방 스타몰점 오픈을 시작으로 필리핀 전역에 3000여개 매장을 가진 대표 프렌차이즈 졸리비를 경쟁상대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부어치킨 필리핀현지법인 김정미 대표는 ‘A TASTE FROM KOREA’, ‘A TASTE FROM HEAVEN’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부어치킨 특유의 바삭바삭한 맛과 한국적인 맛을 토대로 필리핀 로컬시장을 공략하면서 타파판식, 치킨버거, 치킨데리야끼, 할로할로 등 필리핀 현지 입맛에 맞는 메뉴들을 개발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였다고 전했다.

 

부어치킨의 메인 메뉴인 크리스피 치킨은 얼리지 않은 닭만을 사용, 16가지 양념이 골고루 고기속에 벨 수 있도록 진공텀블로 방식으로 숙성시켜 겉은 바삭바삭하지만 육질은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양념치킨은 20여 가지의 신선한 야채를 주원료로 한 양념을 8시간 이상 숙성시켜서 어린이 영양간식이나 간편한 술안주로도 즐길 수 있는 매콤, 달콤하게 만들었다. 그 외에 6가지의 다양한 소스(스위트 칠리소스, 델리소스, 치킨양념소스, 어니언소스, 허니머스타드등)를 마련 다양한 맛을 제공한다.

 

김 대표에 따르면 현재 8개의 체인점이 오픈 진행 중이고 이 중 3개지점이 6월 중으로 오픈 예정이며, 10호점까지는 가맹점 프로모를 진행해 가맹비 면제 등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부어치킨의 가장 큰 매력은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치킨이라는 메뉴를 현지의 로컬 경쟁업체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과 저렴한 가맹비등 초기투자비용이 타 프렌차이즈 브랜드들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다는 것.

 

김대표는 ‘필리핀에서 사업아이템을 찾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으면..’ 하고 많은 한국 교민들이 좋은 기회를 선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필리핀에서 순수 한국산 브랜드 부어치킨이 현지 토종브랜드인 졸리비보다 더 잘 팔리는 그날이 오리라~ 기대해보며, 우리 다같이 대한민국 파이팅!!!!

 

최현준 기자 momo@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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