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09-04-24
 

업체명 : I Like 요가

개원 : 2006년 4월

대표 : 채경희 원장

시간 : 마카티 - 오전 9시30분~12시,

        올티가스 - 오후 1시30분~ 6시. 일요일 휴무

문의 : 02-710-7950, 02-706-1442,

        02-384-4038, 0905-249-7021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지치고 힘든 내 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본 적이 있으신가요?

신발 속에서 지친 부은 발, 오랜 시간 컴퓨터 작업으로 고단한 내 손목과 눈, 잘못된 자세로 인해 틀어진 척추와 골반.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쳐 있을 때 몸과 마음의 건강 파트너, 웰빙 요가 필라테스로 하루하루 건강해지는 내 몸을 느껴보자.

I Like 요가(원장 채경희)는 몸을 유연하고 균형 있게 잡아주면서 고요한 명상으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요가, 성장기 청소년과 직장인들의 잘못된 자세를 바로 잡고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필라테스와 삶의 활력을 부여해주는 밸리댄스, 재즈, 어린이 밸리댄스로 교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I Like 요가 채경희 원장은 “나의 건강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학원을 개원했다”고 말한다.

예일초등학교, 선화예술중고를 거쳐 이화여대 한국무용을 전공한 정통 무용가 채 원장은 5살 소녀 시절부터 무용가로서의 꿈을 키워왔고 그 꿈을 필리핀에서 펼쳐 보이고 있다. 올티가스 본원과 마카티 지원을 개원하면서 “내가 가장 자신 있는 분야에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주변인들과 나누는 기쁨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라고 이야기한다.

채원장은 교민을 위한 강습뿐만이 아니라 유피, 아테네오 내에 한국 동아리 창설도 계획중에 있으며 필리핀 국영방송 MBN의 ‘한국알리기 아침방송’과 멋진 한국인에 출연과 SM 메가몰에서 무료공연을 준비하는 등 한국 문화전달자로서 그녀의 멋진 춤의 세계를 연출해 나가고 있다.

I Like 요가는 마카티에서 오전, 올티가스에서 오후반으로 나눠 수업한다. 같은 요가 수업을 한다 해도 수강생에 따라 강도와 동작을 다르게 수업하는 배려 또한 I Like 요가의 경영철학. 수강생에 따른 따뜻한 배려로 I Like 요가는 한국인은 물론 필리핀, 중국, 일본 등 다국적 외국인이 많이 찾는다. 채 원장은 오는 연말, 수강생들과 함께 재즈와 밸리 댄스 공연을 계획중에도 있다.

[장민수 기자 smile912@manila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