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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브레인] 주입식은 이제 그만! 창의력 키우는 ‘키즈 브레인’

모든 원리가 놀이, 아이의 수업 참여도 높아

등록일 2009년04월03일 14시0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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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9-04-03
 

업체명: 키즈 브레인

오픈일자: 2008년 1월

오픈 시간: 오전 8시30분~오후 6시

대표: 산드라 장

주소: 28A Meralco Ave. Ortigas, Pasig City.

문의: 636-5437, 0917-866-5437

 

항상 새로운 놀거리를 찾는 아이들의 욕구를 100% 충족해주고 싶다면 놀이학교 ‘키즈 브레인’을 주목하자. 레고를 활용해 신나게 놀면서 과학, 영어, 미술 등 다양한 원리를 배운다. 맘껏 놀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올티가스 소재 ‘키즈 브레인’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각종 기발하고 창의적인 놀이 수업으로 아이의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놀이학교다. 만 18개월부터 만 6세까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신체놀이, 미술, 언어, 음악 등 분야를 나눠 전문적으로 다양하게 접목시킨 프로그램들이 갖춰져 있다. 아이가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신체나 미술, 음악 등으로 마음껏 표현하도록 유도해 자연스레 표현력과 창의력을 길러준다.

 

“주입식 교육이 너무 지겹고 싫었어요. 아이들은 흥미를 잃어버렸는데 제가 강요하니까 저와 아이 사이에 마찰만 잦게 되더라구요” “한국에서야 창의성, 사고력 키우는 놀이학교들이 많지만 필리핀에서 찾아보기란 참 어렵잖아요. 그래서 하게 됐어요”

 

7세, 3세 두 아이를 키우는 키즈 브레인 산드라 장 원장은 키즈 브레인을 설립하게 된 취지를 이렇게 설명했다. 아이 교육 때문에 늘 생각이 많았던 그녀는 국내 레고교육센터에서 직접 교육을 받고 자신의 고민 뿐만 아니라 필리핀 거주 엄마들의 고민까지 해결하는 중이다.

 

키즈 브레인 수업은 정규 6명~8명이 넘지 않는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된다. 선생님이 아이 하나하나를 세심히 돌봐줄 수 있기 때문에 아이 수준에 꼭 맞는 맞춤식 수업이 가능하고 학습 효과도 좋기 때문.

모든 원리가 놀이식이다 보니 키즈 브레인 아이들의 수업 참여도도 높은 편이다. 놀이를 통해서 접근하다 보면 아이들이 까다롭게 생각하는 수학이나 과학 분야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또한 동작 놀이, 모래 놀이 등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해 감각을 발전시킨다.

 

토요일은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오픈해 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난 3월30일(월) 평강교회에서 졸업, 종업식을 함께 마친 키즈 브레인은 오는 4월13일부터 6월12일까지 2개월의 썸머 클래스를 오픈해 더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산드라 장 원장은 3개월 이상 등록, 형제∙자매 아이 등록 시 특별할인혜택을 현재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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