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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한마당]하회탈처럼 환한 웃음과 함께 신명나는 음식을~

등록일 2008년12월24일 13시5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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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8-12-24
 

업체명: 신한마당

대표: 유승란

개업일: 2001년 4월5일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주소: 636 San Andres St., Malate Manila

예약 문의: 303-7387~8/ 0918-567-3233/ 0917-373-1214

 

음식으로 보는 사람의 분류는 딱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과 음식을 먹는 사람. 현재 신한마당 박종우 매니저는 음식을 먹기보다는 음식 만들기를 더 즐거워하는 분류에 속하는사람 중 하나다.

 

음식 얘기만 하면 눈에서부터 빛이 나는 박종우 매니저는 대학시절 음대 작곡과 출신이었다. 흔히 작곡을 하고 나면 연주가들에게 돈을 주고 연주를 부탁하나 박 매니저는 돈 대신 음식을 손수 만들어 부탁했다고 한다. 돈보다 맛으로 승부를 가린 박 매니저는 이미 당시때부터 맛으로 여러 사람들을 기절시켰다고..

 

처음 만든 음식이 배춧국이었다는 좀 특이한 이력을 지닌 박매니저는 신한마당 레스토랑을 관리하면서 고객들의 입맛에 더욱 신경 썼다.

예전부터 여행사와 가이드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탄 신한마당의 대표 메뉴로는 오징어와 삼겹살이 조화를 이루는 오삼 불고기.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각종 야채가 어우러진 것이 맛이 일품이다.

요즘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신메뉴 개발이 한참인 박종우 매니저는 쫀득쫀득한 족발, 시원하고 칼칼한 보쌈 김치와 육질 좋은 보쌈, 소주한잔과 잘 어울리는 고추장 삼겹살, 숭숭 썬 파가 듬뿍 들어간 도가니탕을 선보였다.

 

또 지금처럼 금융위기로 주머니가 얄팍한 이들을 위해 소고기 탕수육 대자가 700페소, 비빔밥이 180페소, 오십세주가 400페소 등으로 연말 프로모도 실시한다.

신한마당의 상징은 하회탈. 한국인의 환한 웃음을 상징하는 하회탈은 하회탈을 쏙~ 빼닮은 박매니저의 웃음이며 곧 신한마당 식구들의 마음이라고 한다.

 

대형 버스가 들어와도 넉넉한 주차공간까지 지닌 신한마당은 EDSA도로를 빠져나와 로하스 볼리바드를 타고 가다가 아리스토크렛 로컬 레스토랑을 끼고 우회전 하면 산 안드레스 길이 나오며 말라테 크라운 콘도미니엄을 지나 300미터 정도를 더 들어가면 우측에 위치해있다.

하회탈처럼 환한 웃음과 함께 신명나는 음식 먹으러 신한마당 찾아가자!

 

[최현준 기자 momo@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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