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08-12-24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최근 올티가스 중심에어학원을 개원한 김동근 원장은 소신 있는 교육 철학을 펼친다

• 필리핀만이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특히 한국에서는 어학연수의 열풍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필리핀은 1:1수업을 들을 수 있는 장점과 기타 영미권 국가와 비교하여 저렴한 어학연수비용으로 많은 수요가 있어 왔다. 하지만 좋은 교육환경을 가지고도 학부모님들께 만족스러운 결과를 드리지 못하는 어학원들을 보고 안타까웠다. 이 때문인지 필리핀은 많은 편견의 대상이 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온 것이 사실. 저희가 이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 학원을 오픈한 이유는 필리핀이 가지고 있는 어학연수에 관한 소스들을 잘 활용하여 최고의 조합으로 최단시간 최대효과의 영어학습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10년이 훌쩍 넘은 필리핀 어학연수시장을 뒤집어(?) 놓으러 왔다”

당찬 포부를 밝히는어학원은 수년간 영어교육계에 몸담은 김동근 원장과 강덕선 부원장만의 특별한 영어학습 노하우가 학원 경영에 녹아있다

110. 어학원 원장을 포함, 한국인 강사들은 전부 어학원 강사 및 영어교육업계 종사자들 출신이어서 한국인이 겪는 영어학습의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TOEFL 및 TOEIC클래스 등을 직강하며 내년에는 INTERNATIONAL LANGUAGE CENTER라는 이름에 걸맞게 2010년까지 4개 국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까지 제공 강좌를 늘릴 계획이다.

또한 각종시험등을 준비할 수 있으며 매달 업데이트되는뉴스반반 등이 있다

또한 자체 강사트레이닝 시스템을 구축하여 한국예절과 철저한 발음 트레이닝수업 노하우를 연구하여 어떤 강사와 수업을 하든 같은 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110. 어학원은 강사와 학생중심의 어학원을 모토로 한다. 수준 높은 강사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안정된 강사진 아래 학생들은 그 환경 속에 편안히 공부할 수 있다.

정해진 커리큘럼을 따라가기 보다는 레벨테스트와 인터뷰를 통한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레벨 테스트는 학생의 실력에 따라 영어의 영역듣기말하기쓰기읽기별로 결과를 측정하며 그에 따라 교재와 강사의 수업 방법이 달라진다따라서 비슷한 레벨의 학생들이 있다 할지라도 동일한 교재가 주어지는 일은 드물다

110. 의 교육사업의 목적은 최단시간 최대효과와 철저한 관리다. 한국식 학원관리와 필리핀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EF(English First)의 목적에 맞게 최고의 어학연수 센터가 되는 것이다.

• 장민수 기자 smile912@manila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