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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 Bros 통관] 모든 비용 100% 후불 ‘책임통관제’로 신뢰 구현

15년 수출입 통관 전문 ‘Jade Bros’, 파격적 서비스 펼쳐

등록일 2008년11월13일 13시5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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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8-11-13
 

 

 

업체명 : Jade Bros 통관

개업 : 1993년 3월

대표 : 이동열

업종 : 통관 회사

주소: Metromall, uniwide, laspinas city

Tel:02-871-9077, 382-9161, mobile:0921-464-2777

 

 

봉제업을 하는 교민 A씨는 화물 신고부터 서류 구비, 운송 등 일련의 과정을 도맡아 처리해주는 통관 회사를 이용해 편리하게 원단을 한국에 수출하고 있다. 하지만 A씨는 세관 등 여러 요인들을 이유로 이미 지불한 비용에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통관 회사 때문에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가뜩이나 환율 여파로 싱숭생숭하기만 한데 불어나는 비용은 확실히 부담이 된다.

A씨는 이때 지인의 소개로 Jade Bros 통관 전문 회사와 계약했다. 통관의 전과정을 완전히 처리 후에 비용을 지불해도 된다는 100% 후불제 시스템에 신뢰가 갔다. 비용이 저렴한 데다 추가 비용이 들지 않다 보니 예전 거래에 비해 오히려 돈을 모은 셈이 돼 주변 사람들에게도 Jade Bros를 저절로 추천하게 됐다.

 

거래할수록 이득되는 ‘책임통관제’ 들어보셨나요? 

 

ade Bros는 고객의 창고에 화물이 배달되기 전까지 들어가는 모든 경비(통관비, 서류관련 비용, 운반비 등)를 100% 회사측에서 먼저 부담한다. 고객은 화물을 수령받은 후에 관련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Jade Bros는 3개월 전부터 이러한 내용의 ‘책임통관제’를 실시한다. 후불 결제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고객의 심적 부담을 더는 것은 물론 대행사로서 화물 안전 및 업무에 대한 책임 의식을 스스로 갖자는 데 취지를 뒀다. Jade Bros의 이동열 대표는 “모든 통관업무를 완전히 처리 후 결제조건이라 고객들이 굉장히 만족해 한다. 통관업무시 중간중간 붙는 추가금액 없이 모두 처리되니 저렴하고 확실하다고 좋아하신다. 한 원단 하시는 분은 1년새 3000만원 정도 통관비를 절약한다고 이야기했다. 우리는 거래할수록 이득이 되는 회사”라고 말한다.

 

사실 후불 시스템이라 리스크가 있기는 하다. 자금력이 유연해야 하며 혹시나 돈을 떼어 먹고 도망갈지도 모를 사태(?)에 조심해야 한다는 것.

하지만 15년간의 통관 업무로 탄탄해진 Jade Bros의 명성은 필리핀 내에서도 알아준다. 대부분의 고객은 중국 상인들로 Jade Bros의 한 달 소화 물량만 해도 400~500여개 수준.

 

이러한 물량을 소화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면서도 ‘책임통관제’를 실시할 수 있는 자체 자금 운용력이 뒷받침된다고. 또 아직까지는 돈 떼먹고 도망간 경우도 없다. 이 대표는 “가격도 저렴하고, 배 도착 후 2~3일이면 화물을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도 훌륭해 안전하게 자기 물건을 받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통관 의뢰 절차 또한 전화 한 통화이면 끝날 정도로 간소하고 편하다.

 

신뢰와 최상의 서비스로 작은 화물 하나까지도 세심한 배려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 Jade Bros의 모토다.

Jade Bros는 각종 원단(재고 원단 포함), 중고 아이템(컴퓨터, 신발, 가방, 이불 등), 식료품, 건축 자재 등 모든 아이템을 취급한다. 한국으로 운송하는 이사짐 및 산업용 아이템을 위한 컨테이너 또한 저렴한 가격에 대행해 주고 있다.

 

[장민수 기자 smile912@manilaseoul.co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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