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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베큐] 지글지글, 대포집이 생각날 때

“매콤한 돼지껍데기, 숯불 닭갈비, 돼지갈비 드시러 오세요”

등록일 2008년10월28일 13시5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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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8-10-28
 

 

업체명: 한국바베큐

대표자명: 조하나

개업일시: 2008년3월

영업시간: 4:00p.m. ~ 2:00a.m.

주소: Unit 158-D, Ortigas Home Depot, Julia Vargas Ave, Pasig City

전화번호: 02-637-8000

 

지글지글 소주가 당기게 만드는 소리와 함께 맛있는 냄새가 진동하고, 연기는 쏘옥 연통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대포집의 추억.

퇴근길, 쫄깃한 돼지껍데기와 함께 소주잔을 기울이고 싶다면, 올티가스 홈데포에 위치한 ‘한국바베큐’를 찾아보자.

 

살짝 외진 곳에 있어 아직 유명세를 타진 못했지만, 한번 찾아간 손님은 단골이 되고 마는 한국바베큐는 소문 빠른 사람들 이라면 이미 다 알고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돼지껍데기, 돼지갈비, 닭똥집, 불 닭갈비. 이 외에도 다양한 안주거리로 손님을 맞이한다.

 

돼지껍데기를 어떻게 먹냐고 반문하던 여성고객들도 이곳의 고추장양념 껍데기를 먹고 나면 껍데기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진다. 매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자랑인 껍데기는 콜라겐이 풍부해 여성들의 피부미용에도 그만이다.

향긋한 숯 냄새가 살짝 박힌 갈비는 역시 뜯어야 맛이다.

닭갈비 하면 철판닭갈비만 떠올린다면 이곳의 숯불 닭갈비는 신선한 충격이다.

 

마카티에서 서울숯불갈비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조하나 대표의 인심도 넉넉해 “사장님, 너무 맛있어요” 한마디면 서비스 안주도 팍팍 나가니, 주머니 가벼운 젊은 층에게도 인기다.

양 또한 푸짐해 1인분에 250g이 기본이다.

 

퇴근길 대포집의 추억, 오늘 우리 한국바베큐에서 한번 뭉쳐?

 

이동은 기자 gunnie@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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