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 한인회에서는 새로이 한인회를 확장 이전하면서 2층에 한인회와 한글학교를 이전하고 1층에 재정적 자립도를 높이고자 한인회 복지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바오 한인회는 어려운 교민사회에서 교민들의 후원금에 의존하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한인회에 자립해서 재정을 높이고, 수익 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한인회를 운영하기 위해서라고 다바오 한성원 회장이 전했다.
다바오 한인회 복지매장은 다바오 특산물인 과일을 중심으로 두리안. 망고스틴, 포멜로, 람부탄. 란쵸네 등을 판매 하며 코이카쌀. 말롱가이. 구아바. 암팔라야 시벳커피. 과일 캔디. 과일 잼. 망고 원액 주스. 한복 .골프장 바우처 등을 판매한다.
과일은 농장주와 직접 계약하여 신선하고 착한 가격에 공급 하고 있으며 과일 수확 철 에는 복지매장 앞에서 야간 과일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인회 복지매장은 다바오 빅토리아몰에서 가이사노몰을 지나 100미터 정도 직진하면 우측에 한인회 간판을 볼 수 있으며, 또한 한인회 복지매장 에서는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등 필리핀 전 지역에 다바오 특산물인 과일을 지역한인회나 한국마켓에 과일을 저렴하게 항공으로 배송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다바오 한인회 연락처 082-295-6006 0928-281-5571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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