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에서오랫동안거리청소일을하고있는여성이 SM Baguio 직원들로구성된봉사대의올해의인물로선정돼푸짐한크리스마스선물을받았다.
행운의주인공은번행공원에서 30여년간공원청소일을담당하는 62세의미망인 Jacinta Buclig 씨로 SM Baguio직원들의깜작방문과함께 15,000페소의크리스마스선물을받고눈물을흘렸다.
올해로 4번째진행하는행사는크리스마스를맞이하여누군가에게깜짝선물을주기위한행사로올해의주제는“KriSMiles, United We Give.”라고 Karren Nobres SM Baguio매니저는전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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