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발리바고 바랑가이의 오키드 리조트에서 음란과 마약소지 협의로 3명의 한국인이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앙헬레스 에덴 우글레 경찰국장에 의하면 3명 모두 40대의 한국인으로 밝혀졌다.
경찰국장은 한 여성의 신고전화를 받고 리조트에 출동하였는데 리조트에서 3명의 여성을 구출했다.
2명의 20대 여성과 미성년자인 17세 한 명의 여성은 한국인들과 올티가스 커피빈에서 만나 클락의 디너파티에 초대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인의 방에서 발견된 알루미늄 호일과 플라스틱빨대와 빈용기의 작은 플라스틱 봉지, 두 개의 일회용 라이터 등의 증거물을 압수했다.
앙헬레스 경찰은 3명의 한국인에 대해 음란행위와 마약 소지 협의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