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드몰에 일이 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라프트 옆 주차공간 그리고 버젯마트 옆 주차공간에 주차했다. 하지만 지난 1월26일부터 크라프트는 고객전용으로 선을 긋고 일반인은 주차할 수 없도록 했다.
따라서 주차를 할 때 크라프트 고객임을 증명하는 영수증을 제시하거나 아니면 주차 후 크라프트에서 쇼핑을 한다고 경비에게 말을 하면 주차가 가능하다.
크라프트 경비원은 “크라프트는 주차료는 받지 않는다. 다만 고객전용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일반인은 주차할 수 없도록 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한인들은 클럽카나 오토바이 등을 주차할 때 크라프트 쇼핑센터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주차로 인해 경비와 실랑이를 벌이지 말고 미리 주차방법 및 장소를 생각했다가 다른 곳에 안전하게 주차하는 게 바람직하다.
[김수진 기자 jini82k@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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