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방산전시회가 지난 7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필리핀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려 아시아 국방, 보안 및 위기관리 전시회 [Asian Defense, Security and Crisis Management (ADAS)]및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방산 전시회는 필리핀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아키노 대통령이 참석하여 필리핀에 인도예정인 FA-50전시관을 둘러보기도 했다.
ADAS 2014는 다양한 국가의 방어, 보안, 치안 재해준비 및 위기관리에 긴급한 요구사항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에서 참여했다.
필리핀 국방부 볼테르 가즈민 장관은 이번 전시회가 비즈니스 연계를 수립하는 필리핀의 국내산업을 위한 기회를 조성하여 필리핀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이스라엘, 터키, 브라질, 체코, 리투니아, 말레이시아, 벨라루스에서 130개 기업이 참여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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