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변화와 아이디어로 먹거리 문화와 문화/예술의 조화로운 장으로 자리를 잡아온 “호갈비”가 호갈비 2호점 “티엔데스타스”점 7월1일 그랜드 오픈했다. 6월 소프트 오픈을 했던 호갈비는 7월1일 그랜드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호갈비 2호점은 SM 하이퍼마켓과 티엔데스타스의 중심에 위치한 좋은 입지를 활용하여 기존 호갈비 1호점에 비해 비빕밥과 샤부샤부와 사시미와 초밥 등을 강화해 고급스러운 입맛의 현지고객들과 한국인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박태식대표는 기존의 노하우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 다양한 모습의 호갈비를 연출해 찾는 손님들에게 먹거리 이상의 즐거움을 선물해 왔다.
호갈비 2호점 “티엔데스타스”점도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함께 조화를 이룬 사진작품들을 전시해 찾는 이들의 입과 눈을 함께 만족시키고 있다.
기존 한식메뉴에서 고급 한식 뷔페로의 탈바꿈을 성공한 호갈비는 가지 수만 채우기에 급급한 다른 뷔페 레스토랑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기본 메뉴인 샤부샤부를 위한 세팅이 테이블마다 되어 있고 조리시 식감이 빨리 떨어지는 음식들은 적은 양만 세팅해 놓고 손님들의 요청이 있을 때마다 바로바로 조리해 제공한다.
다양한 육류도 준비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해 조리를 요청하면 가장 맛있는 상태로 조리해 서빙해 준다. 또한 다양한 육류와 해산물 요리에 맞는 고급 와인들을 준비해 제공하고 있어 뷔페레스토랑의 한계를 넘어 고급 레스토랑으로의 품격을 더하고 있다.
박대표는 “손님들이 단순히 식사만을 하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문화와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또 하나의 종합 문화공간으로 호갈비 2호점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