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한국선교단체협의회(회장 송성호)는 지난 1월22일(금) 올티가스 소재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80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AKMP(한선협) 비전 기획 모임을 가졌다. 이번 비전기획은 필리핀선교 35주년을 맞아 미국에 본부를 두고 세계적으로 사역하는 NYSKC 대표회장인 최고센 박사를 초청 강사로 맞았다.
1부는 이봉춘 목사(한선협 수석부회장)의 사회 하에 조철휘 목사(마닐라협의회장)가 ‘필리핀 민족복음화와 한인을 위하여’주제기도를, 김명환 목사(선교위원장)가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주제기도를, 홍운 목사(한선협 부회장)가 ‘필리핀 선교사들과 세계 디아스포라’ 주제기도를 진행했다.
2부는 송성호 목사(한선협 회장)의 사회 하에 참가자 소개가 있었고 박재준 목사(기획실장)의 ‘NYSKC란 무엇인가’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이후 미서부본부장 김은목 목사가 NYSKC(예배회복운동)을 하게 된 동기와 배경을 설명했다.
NYSKC WORLD MISSION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는 NYSKC의 의미에서 N은 ‘NEW LIFE’의 의미로 새벽기도를 뜻하고 Y는 ‘YIELDING’의 의미로 성경애독, S는 ‘SALVATION FOR ONE BY ONE’으로 개인전도, K는 ‘KEEPING FOR LORD'S DAY’로 주일성수, C는 ‘COMPLETE OFFERING’의 의미로 온전한 헌신의 뜻이라고 말했다.
NYSKC는 17년 전 미국의 뉴욕서 시작한 건전한 성경적 관점을 가진 초교파적인 운동으로 최고센 목사가 현 시대의 교회 타락과 무너짐의 원인을 고민하던 중 영적 각성 시대의 교회와 성도들의 삶, 오늘날의 현상 등을 철저히 연구해 예배회복운동으로 시작됐다.
현재 이 운동은 미국 및 캐나다를 비롯해 영국,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에 확산되고 있는 한편 송성호 목사(한선협)는 “필리핀에도 이 예배회복운동의 바람이 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NYSKC에 대해 관심있는 이들은 한선협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처: 02)257-3121, 0920)951-0166
자료제공 주비한국선교단체협의회(한선협)/ 정리 장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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