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칼 스타 투어(TST)는 제스트 항공 및 보라카이 리조트의 홍보 전략으로 교민과 교민언론을 초청, 오는 2월5일(금)부터 7일(일)까지 보라카이 팸투어를 추진한다.
트로피칼 스타 투어가 주최, 제스트 항공이 주관하고 페어웨이 블루 워터 리조트가 협찬한 팸투어는 5일, 제스트 항공을 타고 보라카이로 출발해 2박3일간 아일랜든 호핑 투어, 리조트 탐방 등의 코스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 12월4일과 11일 두차례의 여행사 및 미디어 팸투어에 이어 개최함으로서 신생 항공사인 제스트 항공을 홍보하고 보라카이 관광객 유치 등의 목적으로 실시한다.
제스트 에어는 작년 12월4일부터 보라카이 노선을 운행, 현재 월, 화, 목, 금요일로 주 4회 운영되며 162석 규모의 신형 A320기종을 투입해 기내 면세점 운영과 국적항공사의 기내식 서비스 등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보라카이는 화이트 비치와 함께 스킨스쿠버, 아일랜드 호핑투어, 다이빙 등을 즐기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필리핀 관광청 마리콘 바리스 에브론 한국지사장은 보라카이를 방문하는 한국인이 연 12만명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