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지난 1월5일(화) 주비한국선교사협의회는 마르셀리노 리바난 이민청장을 예방해 의견을 나눈 후 기념사진촬영에 응했다.
주비한국선교사협의회(회장 송성호)는 지난 1월5일(화) 마르셀리노 리바난 이민청장을 예방해 선교사 영주권 부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필리핀복음주의교회총연합회(PCEC) 전대구 한국선교사자문위원회 사무총장은 1997년 PCEC와 이민청과의 MOA체결에서 10년간 필리핀에서 거주한 외국선교사에 한에 매년 5명의 선교사들에게 영주권을 부여한다는 사항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이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리바난 이민청장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한편 최근 들어 한국인의 수가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필리핀을 한국인에게 많이 홍보해줄 것을 부탁했다.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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