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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객 유치 1위, 다시 되찾겠다”

등록일 2009년12월17일 14시2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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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9-12-17
 


 

임시총회를 거쳐 재기를 선언한 재비여행사협회가 지난 12월10일(목) 재출범 발족식을 가지면서 본 모양새를 갖췄다.

마닐라 소재 하야트 호텔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에두알도 잘게(Eduardo Jargue Jr.) 관광청 차관, 주필대한민국대사관 김명준 참사관,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 장은갑 회장 등을 비롯해 총 30여개 회원사 및 각 리조트와 호텔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 재출범을 축하했다.

앙영재 재비여행사협회장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욕심을 버리고 열심히 (협회를)이끌겠다”고 포부를 보였다.

재비여행사협회는 1999년 모국과의 관광교육을 통한 여행관련산업증진 및 양국간의 문화, 경제교류에 기여하기 위해 발족했으나 2004년 한국관광협회로 통합되면서 사실상 폐쇄, 5년만에 재결성이 이뤄진 셈이다.

재비여행사협회는 이날 발족 취지와 더불어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8가지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재비여행사협회 사업안으로는 회원상호간의 정보 교환 및 자료 입수시 배포, 합법적인 회사운영과 시장개척안내, 공동구매를 통한 구매력 강화, 재비한인여행사협회 인증 여행상품 제공, 필리핀 정재계 관련 부처와 협회 공동 프로모션, 회원사의 권익보호 및 대외홍보, 장학사업, 차세대 여행인 양성 및 교육 등이다.

최혁 부회장은 “전에는 한국인 관광객 유치가 타 나라와 비교해 1위였으나 지금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다함께 힘을 모아 한국인관광유치에 힘쓰면 1위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새로이 출범한 재비여행사협회 임직원

회장 양영재

부회장 신성한, 최혁

이사 안태주

이사 홍성준

총무담당 홍상필

운영담당 노염기

홍보담당 최병국

기획담당 이동구

재무담당 정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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