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FA Korea C.C. 골프텔 숙식에서 골프까지 원스톱

친환경 옥 마감재 사용∙∙∙지친 심신 건강까지 챙겨

등록일 2009년12월17일 14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일자: 2009-12-17
 


 

이른 아침부터 골프장으로 달려가 라운딩을 하고 서둘러 마닐라로 돌아오는 길은 짧기만 하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기는커녕 쫓기는 스케줄에 더욱 피곤함을 느낀다.

이럴 땐 가끔씩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롭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텔’을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 골프와 호텔의 합성어인 골프텔은 ‘골프코스 내에 위치한 고급 숙박 시설’을 일컫는 것으로 라운딩 후 호텔 같은 객실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골프 천국’으로 불리는 클락 소재 FA Korea C.C.는 메인 골프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양쪽에 골프텔을 오픈, 총 160개 객실을 마련하고 고객몰이에 나섰다.

VIP실과 일반실로 나눠진 FA Korea C.C. 골프텔은 작년 11월부터 기초공사를 시작해 지난 12월1일(화) 오픈식을 가졌다. 골프텔은 필리핀 최초 한국산 친환경 옥 마감재를 사용해 원적외선으로 지친 심신의 건강을 챙긴다. 숙박료는 1박에 VIP실 5000페소, 일반실 4000페소.

한편 FA Korea C.C.는 작년 11월30일 18홀(파72, 7385야드)과 클럽하우스를 개장, 골프 코스 특징은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면을 갖춘 한반도 지도를 홀(16번홀)로, 태극기를 그린(18번홀)으로 옮겨놓아 많은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고 있다.

FA Korea C.C.는 ‘체류형 골프’를 지향하며 현재 18홀 옆에 나인홀을 공사 중, 12월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 나인홀 옆으로는 3000평짜리 온천장을 만든 후 워터파크까지 세워 골프를 즐기지 않는 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시설까지 계획하고 있다.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사진 한규명 alex@manilaseoul.com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