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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결림? 골기법으로 해결!

약손명가의 통쾌한 치유법 ‘등관리’

등록일 2009년11월27일 12시3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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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9-11-27
 


 

유난히 무거운 가방과 카메라 가방을 메고 다닌 덕에 기자의 머리는 물론 목, 어깨까지 묵지근하고 결려온다. 평소 구부정한 자세와 운동부족으로 목과 어깨가 많이 뭉친 상태.

뭔가 근본적인 대책을 찾고자 나선 끝에 최근 취재차 방문한 약손명가의 ‘골기법’에 관심이 갔다. 뼈와 근육을 이용해 작은 얼굴, 일자 다리 등을 만드는데 입소문 난 약손명가는 어깨 근육을 푸는 등관리도 실시한다기에 1회 체험을 했다.

 

마사지 받을 옷차림으로 갈아입은 후, 침대에 엎드려 김유민 실장을 기다렸다.

김 실장은 먼저 등뼈를 풀어주는 마사지를 시작, 척추를 중심으로 꾹~꾹~ 누르는데 왠지 모르게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땀이 났다. 등관리를 받으면 몸에 있는 독소도 함께 배출된다던데.. 이게 말로만 듣던 독소인가 보다.

 

이어진 2차 관리는 크림을 사용해 뼈와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 김 실장은 기립근이 뭉쳐져 있다며 허리부분을 자극했다. 김 실장에 따르면 기립근이 뭉치면 움직임이 느려지고 허리 디스크가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어쩐지.. 오래 앉아서 업무를 보면 허리가 지끈지끈했었는데 그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 뭉쳐진 근육이 마사지를 받을 때마다 아픔을 호소했지만 금방 시원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아졌다.

 

다음은 등관리의 마지막 순서, 혈액순환을 위한 溫 석고 마사지. 뜨뜻한 석고가 허리에 닿자 마치 찜질방에 누어 몸을 지지는 모습이 상상됐다. 석고의 열기는 허리에서 상위로 점점 올라가면서 등 전체가 따뜻해졌고 관리 이후에도 따뜻함이 오래 남아 피로가 풀렸다.

김 실장은 겨드랑이 중심을 누르면서 액와(가슴 양쪽 옆, 어깨 밑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를 풀며 마무리했다. 액와는 얼굴과 두피에서 나오는 림프관과 연결돼 있어 액와를 풀어주면 노폐물이 빠지고 팔뚝살이 찌지 않는다는데.. 어깨라인까지 살아 옷도 맵시있게 입는다고 한다.

 

모든 관리를 마친 후 일어나자 등 뿐 아니라 온 몸 전체가 가벼워진 느낌. 한번밖에 받지 않았는데도 효과가 탁월해 매우 만족스러웠다.

등 관리는 회당 1300페소이며 10회 경우 9500페소이며 약손명가는 이 외에도 얼굴축소관리, 안면비대칭관리, 휜 다리관리, 골반관리 등 다양한 관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자기 몸에 콤플렉스가 있거나 기자처럼 어깨가 결린다면 받아라. 신비한 골기법을~

주소: G4 Perla Mansion 117 Don C. Palanca St., Bay Sun Lorenzo, Legaspi Village, Makati City

문의처: (02)892-9441/0916-755-7587/0922-829-3211/0927-814-1499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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