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마이티마우스∙윈터플레이, 공연 위해 필리핀 방문
‘한국주간’문화행사 피날레를 장식할 ‘Friendship Festival’이 오는 11월27일(금) CCP에서 개최한다. 공연을 위해 샤이니, 마이티마우스, 윈터플레이가 필리핀을 방문, 각자 히트곡으로 공연장을 달굴 예정이다.
아리랑 TV의 ‘Friendship Festival’은 한국대중가요그룹의 공연과 필리핀 브라운맨 리바이벌(Brownman Revival)공연 및 양국 국민 장기자랑 등으로 구성해 그야말로 양국 국민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축제를 펼친다.
한편 티켓은 아리랑 TV 사이트(www.arirang.co.kr)에서 무료로 신청해 구입할 수 있으나 공연관계자는 “좌석은 총 1800석이나 벌써부터 티켓신청자가 5000명이 넘는다. 현재 방법을 강구 중”이라고 밝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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