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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동남아무역사절단, 지역기업제품 수출에 ‘앞장’

등록일 2009년11월19일 12시3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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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9-11-19
 


 

 

[사진설명] 지난 11월17일(화) 마카티 소재 만다린 호텔에서 개최된 무역수출상담회에 대전충남 동남아무역사절단과 필리핀현지바이어들간의 활발한 수출상담이 온종일 이어졌다.

 

대전∙충남 동남아무역사절단이 필리핀진출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대전∙충남 동남아무역사절단은 필리핀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11월17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카티 소재 만다린 호텔에서 무역수출상담회를 개최, 필리핀현지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대전∙충남 동남아무역사절단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국내적으로도 신용과 매출 상태가 양호하고 수출의지가 강한 중소기업들을 선발, 린폴티텍(주), (주)명진스틸산업, 스메코, (주)케이시크, 비비트레이딩, (주)비버, (주)상승글로벌, (주)바이오니아, 주식회사 하이워드 등으로 구성됐다. 또 대전∙충남이 무역사절단의 항공료와 체제비 등을 지원하고 KBC((구)코트라 마닐라)가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알선, 시장정보 및 통역원 등을 제공했다.

 

대전∙충남 동남아무역사절단은 브러쉬, 샌드위치파넬, 수질정화장치, 엑시프렙16 등 다채로운 기업제품을 홍보할 뿐 아니라 생산설비와 기술 이전도 수출품목안에 넣어 바이어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한편 중공청 대전∙충남지역본부 전재환 대리는 “필리핀 시장이 말레시아에 비해 진출하기 열악한 면이 있다. 그러나 열악한 환경일수록 새로이 사업을 추진해나갈 수 있고 후에 블루오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전재환 대리에 따르면 필리핀 방문은 처음이나 말레시아, 태국 등지에는 여러 번 수출상담회를 거쳐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충남 동남아무역사절단은 16일(월) 필리핀에 도착해 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친 뒤 18일(수)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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