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필리핀한국여성회 조복길 회장을 비롯, 임원진들이 한손 가득 구호물품을 들고 수재 지역으로 나르고 있다.
필리핀한국여성회(회장 조복길)가 지난 10월5일(월) 태풍 ‘온도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카인타 지역 브룩사으디 힐 빌리지를 방문해 가가호호 직접 구호품을 전달하고 수재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필리핀한국여성회 조복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쌀, 우유, 빵, 라면, 김치 등 생필품 및 긴급식량을 필리핀인 60가구와 교민 3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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