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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 여성리더로 우뚝 선 필리핀교민여성대표

2009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개최∙∙∙KOWIN 필리핀 지부 참석

등록일 2009년09월10일 15시3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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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9-09-10
 


 

제3기 박완자 필리핀지역담당관에 이어 조복길씨 제4기 임명

 

전 세계에서 활약 중인 한민족 여성 리더들의 교류의 장인 2009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가 인천 영종도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지난 8월25일(화)부터 28일(금)까지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해외 한민족 여성의 정보 교류 및 연대강화와 여성리더 발굴 및 활용을 위해 매년마다 개최, 올해는 여성부, 매일경제신문사, 인천시가 주최하고 세계 32개국에서 520명(국외 240명, 국내 280명)의 여성리더들이 참석했다.

KOWIN필리핀 지부 대표로는 박완자(TODAVIA Inc), 조복길(NEW CORE TOWN CORP), 홍재수(우리소리 우리가락 지도자), 최숙희(참사랑한의원), 박은하(Kingway Language school), 문상희([월간]골프뷰&라이프뷰/(주)대궐김치), 천애자(전 필리핀 한국 부인회 부회장), 신영옥(Solexim)씨가 참석,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여성으로써 경제적 역할 등에 논의했으며 홍재수씨의 멋드러진 우리가락 공연으로 행사의 흥을 한껏 돋궜다.

여성회((구)부인회) 현 회장이기도 한 조복길씨는 제3기 박완자 필리핀 지역담당관에 이어 제4기 필리핀 지역담당관으로 임명됐다.

‘국내외 한민족 여성간의 경제활성화’를 주제로 열린 행사 개막식에서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여성이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 하고 네트워크를 통한 상호교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여성의 잠재력을 크게 높이자고 말했다. 또 ‘한식’을 통해 국가이미지를 개선하고 국가브랜드를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식세계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변도윤 여성부 장관은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경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국가 경제발전의 원동력으로서 국내외 여성들의 힘을 결집하는 자리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행사는 주제별 소그룹 네트워크, 세미나,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고 기존에 구성된 지역담당관 회의와 지역별 활동, 사업계획, 투자유치설명회 등이 열리는 등 다채로운 순서로 마무리됐다.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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