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4일(금) 이민청 창립 69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필리핀한인총연합회 김영기 비자위원장(현 무역인협회 회장)이 이민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마르셀리노 이민청장을 비롯한 아그니스 데바나데라 법무부 장관 및 이민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기념식에는 다양한 순서가 진행된 가운데 필리핀 거주 대표 국가인 대한민국, 일본, 중국, 인도에 기념패를 전달했다.
한편 김영기 비자위원장은 “교민들이 있기 때문에 (이 상을)받을 수 있었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자료제공: 필리핀한인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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