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체형관리 시장을 접수하기 위한 요하나 슬림의 첫 브랜치 마카티점이 지난 6일(토) 마카티 소재 Jupiter Place 3층에 문을 열었다.
요하나 슬림은 단순 교민 고객만을 목표로 하지 않고 토종 필리핀 체형관리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자랑스러운 한국 업체로서 10개의 브랜치 확장을 목표로 작년 11월말 필리핀 로컬대상으로 1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등 로컬 마케팅에 많은 공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오픈식에는 데일리 인콰이러, 마닐라 불레틴, 메가 매거진, 메트로 매거진, RJ Radio Station 등 필리핀 주력 미디어 11곳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며 열띤 취재가 있었다.
마카티점은 그린힐 본점의 정식 프랜차이즈로서 본점의 기술력과 서비스가 그대로 이전됐으며 더욱 정밀화된 고가의 체지방 분석기를 통해 상담 시 보다 효과적인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한층 고급스러운 실내디자인과 깨끗한 실내환경은 편안함을 안겨주고 10개의 룸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각각 남녀 룸이 분리돼있다.
마카티점 김지은 대표는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자 하는 욕망은 남녀노소를 떠나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욕구라고 생각한다. 본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많은 체형관리 업체를 분석해 봤지만 요하나슬림이 가장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이다. 마카티점은 제가 직접 상담과 컨설팅을 담당하기 때문에 상담에 불편함이 없으며 언어적으로도 아무런 장애가 없다. 때문에 필리핀, 중국, 일본인 등 마카티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요하나슬림 본점 그린힐점은 7월 인테리어 새 단장을 통해 보다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손, 발톱 미용 및 매니큐어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이고 마카티 지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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