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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 마르코스와 마약 예방 및 재활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

등록일 2022년06월09일 11시1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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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소토 상원의장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와 퇴임하는 비센테 소토 3세 상원 의장은 최근 마약 사용자들을 개혁하기 위한 소토의 제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

 소토는 7일 화요일 밤 문자메시지를 통해 자신의 '마약 남용 방지 및 올바른 재활'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5월 28일 마르코스의 집무실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소토는 "상담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마르코스는 약물 남용 방지와 재활을 강력하게 지원하겠다는 저의 제안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취약 연령인 5~7학년을 대상으로 한 저항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불법 약물 남용을 예방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토는 전했다.

 그는 부모, 교사, 언론, 교회, 스포츠 명사, 일반 대중이 참여하는 세미나, 프로그램, 콘퍼런스가 지속적으로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바른 약물 재활 프로그램은 치료, 신앙 기반, 다학제 활동을 포함한 각 약물 의존자에 대한 모든 유형의 접근법이 있어야 하며, 이는 미국에 기반을 둔 12단계 프로그램인 미네소타 중독 회복의 패턴을 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프로그램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모델은 1950년대에 주립 정신병원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우선 불법 약물 중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각 치료 프로그램은 환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중독과 관련된 특정 문제를 해결하도록 독특하게 설계되었다.

 선거 기간 동안 마르코스는 지방에서 마약재활시설을 확충할 것이며, 거대 마약 거래상들을 추격할 것이라고 맹세했다.

 2008년 7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위험약물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소토는 2002년 공화국법(RA) 9165 또는 포괄적 위험약물법의 저자로도 알려져 있다.

 RA 9165는 위험한 마약과 관련 불법 행위를 예방, 조사, 퇴치하는 데 선도적인 기관인 필리핀 마약 집행국을 창설에 기초가 되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최현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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